▲ SK브로드밴드(사장 이인찬)는 ‘어벤져스:에이지오프 울트론’(이하 어벤져스 2) 극장관객 천만 돌파를 기념해 B tv에서 마블 콘텐츠를 구매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SK브로드밴드 제공>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SK브로드밴드(사장 이인찬)는 ‘어벤져스:에이지오프 울트론’(이하 어벤져스 2) 극장관객 천만 돌파를 기념해 B tv에서 마블 콘텐츠를 구매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어벤져스2는 지난 17일 누적 관객수 1천만 명을 넘어섰으며 역대 외화 최단기간 1천만 돌파라는 기록을 수립하며 마블 시리즈 사상 최초의 천만관객 영화가 됐다.

SK브로드밴드는 이달 31일까지 B tv에서 마블 콘텐츠를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용산 전쟁박물관에서 전시중인 어벤져스 전시회 티겟을 1인당 2매씩 증정한다. 100명에게는 어벤져스 트레블 파우치 세트(여행가방+파우치세트)를 선물한다. 당첨자는 6월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해당 콘텐츠는 B tv내 메뉴 영화/시리즈-TOP ‘어벤져스 천만 돌파기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 타이틀은 어벤져스, 토르 1·2, 아이언맨 1·2·3, 캡틴 아메리카 1·2 등이다.

유창완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본부장은 “B tv 고객에게 더 좋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