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김 없는 서비스, 이용자 볼거리 만족, 깔끔한 UI 등 높게 평가

KT의 모바일TV 서비스 ‘올레tv모바일’이 ‘텔레콤 아시아 어워드(TAA) 2015’에서 ‘최우수 모바일 비디오 혁신상을 수상했다.
KT의 모바일TV 서비스 ‘올레tv모바일’이 ‘텔레콤 아시아 어워드(TAA) 2015’에서 ‘최우수 모바일 비디오 혁신상을 수상했다.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KT의 모바일TV 서비스 ‘올레tv모바일’이 ‘텔레콤 아시아 어워드(TAA) 2015’에서 ‘최우수 모바일 비디오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텔레콤 아시아 어워드는 통신, IT 전문매체인 ‘텔레콤 아시아(Telecom Asia)’가 주관하는 행사로, 아시아 지역 통신사업자 중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 기업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올레tv모바일은 올해 18번 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 ▲ 끊김 없는 모바일TV 서비스 제공 ▲ 다양한 콘텐츠로 이용자 볼거리 만족 ▲ 깔끔하고 편리한 UI 등이 높게 평가돼 ‘최우수 모바일 비디오 혁신상’의 영예를 안았다.

KT 미디어사업본부 이필재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모바일TV 부문에서 KT의 모바일 서비스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지향의 서비스와 콘텐츠 확보로 올레tv모바일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올레tv모바일은 80여 개의 실시간 채널과 8만여 편의 VOD를 스마트폰과 PC 등에서 고화질로 시청할 수 있다. 월정액 요금은 5,000원이며, KT 499이상 데이터 선택 요금제 및 LTE 순67이상 요금제 이용자, 올레 tv 신규/재약정 고객은 무료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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