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와 투자자문사 사장단으로 구성된 투자자문사협의회는 28일 보라매후원회에 총 5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연간 500만원씩 10년간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한규봉 투자자문사협의회장은 “최근 수익악화로 자문업계가 어렵지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