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치킨 구매자에게 게임 아이템 100% 증정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RPG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에서 농협목우촌의 치킨 프랜차이즈 ‘또래오래’와 제휴를 맺고 힐링 패밀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달 31일까지 또래오래 치킨을 구매한 고객에게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니콘 카메라, 코베아 텐트, 카라반 1박 이용권, 또래오래 치킨 상품권 등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을 지급하며, 응모자 전원에게는 ‘몬스터 길들이기’ 수정 20개를 100% 제공한다.

참여방법은 응모권의 회색부분을 긁어 나온 행운번호를 또래오래 홈페이지(http://www.toreore.com)에 입력하면 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다양한 즐거움과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또래오래와 함께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만족 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몬스터 길들이기'는 개성 넘치는 몬스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핵심 재미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 RPG의 대중화를 견인한 게임으로 1년 8개월이 넘는 지금도 매출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몬스터 길들이기’ 및 이번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카페(http://cafe.naver.com/monstertami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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