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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 네오위즈인터넷 인수게임사업 등 실적 악화 후 새로운 돌파구 마련 차원
간편결제 서비스·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서비스 확장
차종혁 기자  |  justcha@fi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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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5.08  00: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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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온라인음원서비스업체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최관호)을 인수해 간편결제 서비스 및 엔터테인머트 콘텐츠 서비스 확장에 나선다.

회사 측은 7일 “네오위즈인터넷의 주식 603만4천640주(40.7%)를 구주매입 및 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 방식으로 1천59억여원에 인수한다”고 7일 밝혔다.

지분 인수 후 NHN엔터테인먼트는 네오위즈인터넷의 1대 주주에 오르게 된다. 지분 취득가액은 최근 자산총액의 8.32%에 해당한다. 취득예정일자는 7월 7일이다.

기존 주력사업인 게임부문을 비롯해 신규 추진 사업인 전자결제 등에서 고전하면서 전반적으로 실적이 부진한데 따른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지분 취득 목적에 대해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코의 사용자 확대 및 복합 상품 개발, 음원·게임 및 웹툰과 연계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서비스로 확장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음악 포털 사이트인 ‘벅스(Bugs)’를 운영하는 업체다. 2009년 10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이날 네오위즈인터넷의 지주사인 네오위즈홀딩스(대표 나성균)는 “당사가 보유한 네오위즈인터넷의 보통주 중 473만4천640주(지분율 35%)에 대해 NHN엔터테인먼트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자산 양도를 통해 지주회사로서의 신규사업 모색 및 자회사 사업증진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며 “네오위즈인터넷에 대해서는 2대 주주로 남게 됐다”고 덧붙였다. 양도후 지분율은 14.6%(197만8천883주)다. 자산 양도 후 네오위즈인터넷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계획돼 있어 지분율은 변동된다.

최근 NHM엔터네인먼트와 네오위즈홀딩스는 실적이 급격히 악화돼 자구안 마련 및 신규 사업 진출에 사활을 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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