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리니지가 내달 13일까지 3주간 ‘그렘린의 보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그렘린의 보은’ 프로모션은 리니지 N샵에서 3만 캐시에 판매되고 있으며, 구매한 이용자는 4월부터 9월까지 매월 첫 정기점검 후 프로모션 기본 아이템 ‘불완전한 마법구슬 조각 3개’, ‘냉한의 주머니 3개’와 추가적인 보너스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는 지난해 진행한 ‘그렘린의 순정’ 프로모션과 흡사하지만, 가격 부분에서 1만 캐시 상승했고 기본 아이템과 보너스 아이템에서 약간의 차이를 두고 있다.

특히 이번 ‘그렘린의 보은’ 프로모션은 결제 즉시 엘릭서 제작 재료 ‘퓨어 엘릭서’를 1개 얻을 수 있고 7월 보너스 상품으로도 또 얻을 수 있어 엘릭서 제작을 준비하는 이용자들에게 희소식으로 들릴 전망이다.

또 매월 초 지급되는 보너스 아이템으로는 ‘4월 오만의 탑 이동서 상자’, ‘5월 성장의 릴’, ‘6월 그렘린의 마안’, ‘7월 퓨어 엘릭서’ 등 쉽게 얻을 수 없는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고, 8월과 9월 보너스 아이템은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고 있다.

(이 기사는 플레이포럼(http://www.playforum.net) 황대영 기자가 보내준 것으로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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