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독특한 기술 통해 감각적 액션 가미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넥슨은 액션 MMORPG ‘최강의군단’을 30일부터 넥슨 포털을 통해 채널링 서비스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최강의군단’은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스킬 구사와 캐릭터 조합에 따른 상호액션, 협공 등 독특한 요소 등을 바탕으로 유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액션RPG다.

이를 통해 넥슨 포털 유저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간단한 동의만으로 최강의군단을 즐길 수 있다.

넥슨은 30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신규 캐릭터 생성 시 ‘엠블럼’, ‘컬렉션 아바타 세트’, ‘140레벨 오파츠 무기’ 등을 비롯해 10만 원 상당의 ‘스타트 패키지’를 전원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승급 단계 별로 추첨을 통해 3500명에게는 ‘넥슨캐시’ 3만 원과 1만 원을, 최고 레벨을 달성한 유저 중 10명을 추첨해 ‘넥슨캐시 50만 원’을 각각 선물한다.

한편, 이번 채널링 서비스와 함께 신규 서버가 오픈되고 열세 번 째 신규 캐릭터 ‘비광’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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