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캐릭터 생성 유저에게 게임 아이템 제공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넥슨은 모바일 신작 ‘탑오브탱커 for Kakao(탑탱 for Kakao)’가 24일부터 한 달간 인기 온라인게임 7종과 대규모 공동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넥슨은 각 게임별 이용자 저변을 확대하고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인기 모바일 및 온라인게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크로스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다.

다음달 23일까지 ‘탑오브탱커’의 신규 캐릭터 생성 후, 특정 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서든어택’, ‘사이퍼즈’, ‘마비노기 영웅전’, ‘카트라이더’, ‘엘소드’ 등 7종의 온라인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탑오브탱커’는 지난 14일 출시 후 일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0위권 내에 안착하고, 출시 이틀부터 구글플레이 인기 무료 게임과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탑오브탱커’는 3D 그래픽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즐기는 실시간 전투가 강점인 수집형 액션 RPG로, 캐릭터와 장비를 육성하는 재미요소와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비롯해 ‘아레나’, ‘시련의 탑’, ‘미궁’ 등 다양한 즐길거리들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탑오브탱커’의 공동 이벤트와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opoftanker.com/)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nexonto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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