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미생과 IRP 인연 맺기’ 이벤트 실시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오는 7월 31일까지 세액공제 IRP(개인형퇴직연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미생(미래에셋생명)과 IRP 인연 맺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미래에셋생명 IRP 계좌에 월 20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신청하거나 300만원 이상 납입한 고객에게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한다.

타사의 퇴직금이 납입된 IRP계좌를 미래에셋생명으로 이전하면 이전 금액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 1~3만원권을 준다.

또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 중 4명을 추첨해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 2매, 커피 교환권 5만원권 2매를 제공한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더욱 많은 근로자에게 IRP 혜택을 권유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현재 세액공제 IRP를 활용하면 연말정산 시 연간 최대 92만4천원까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최근 발표된 기획재정부의 연말정산 보완대책에 따라 연 소득 5천500만원 이하 근로자는 최대 115만 5천원까지 세제 혜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