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 예정…신규 캐릭터 ‘리몬’ 추가 및 신규 서버 '사르곤' 오픈

4:33은 ‘블레이드 for Kakao'의 서비스 1주년을 맞아 4월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캐릭터 ‘리몬’을 추가하고, 신규 서버 '사르곤'을 오픈한다. <사진=4:33 제공>
4:33은 ‘블레이드 for Kakao'의 서비스 1주년을 맞아 4월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캐릭터 ‘리몬’을 추가하고, 신규 서버 '사르곤'을 오픈한다. <사진=4:33 제공>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소태환, 이하 4:33)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액션스퀘어(대표 김재영)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for Kakao'의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이달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블레이드 for kakao’는 200여개의 스테이지, 무한던전, PVP(유저간 전투)와 8인 난투장, 길드 공성전 등 끝없는 콘텐츠를 통해 유저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이는 신규 캐릭터 ‘리몬’은 귀여운 여성 캐릭터다. 거친 남성적 매력의 '레오', 섹시한 '나래' 등 기존 캐릭터와 다른 새로운 스킬과 새로운 형태의 반격기를 선보인다. 거대한 곰을 소환해 함께 전투를 하는 등 게임에 새로운 재미를 줄 예정이다.

또 신규 서버 ‘사르곤’이 열린다. ‘사르곤’ 서버에서 액션을 즐기는 유저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기존 서버보다 경험치와 강화 효율이 대폭 상승돼 더 빠른 성장을 경험할 수 있다. ‘사르곤’에서 캐릭터를 생성하면 10만원에 달하는 1천 보석을 지급하고, 매일 더 높은 보상의 일일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진행 중인 지역을 처음 클리어 할 때마다 다음 지역의 장비와 선물을 지급한다.

'블레이드 for Kakao'는 국내 최초 언리얼3엔진을 사용한 모바일 액션 RPG다. 최고의 그래픽과 타격감, 일격 필살의 반격기 등 최고의 게임성으로 ‘2014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모바일 게임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출시 5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7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500만을 달성했다. 지난해 매출 1천억 원을 달성한 ‘블레이드 for kakao’는 모바일게임의 역사를 다시 썼다고 평가받고 있다.

1주년 을 맞이해 업그레이드 반격일섬과 신세계의 왕좌를 차지할 수 있는 '블레이드 for Kakao'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http://cafe.naver.com/blade43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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