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강준호 기자] 하나금융지주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천800억779만4천원을 유상증자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유상증자는 신주 610만9천주를 새로 발행하는 3자배정 방식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2만9천466원이며 신주권 교부 예정일은 이달 30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5월 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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