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스(왼쪽)와 라보 이미지 <사진제공=KB캐피탈>
다마스(왼쪽)와 라보 이미지 <사진제공=KB캐피탈>

[현대경제신문 홍석경 기자] KB캐피탈은 17일 한국GM과 경상용차인 다마스와 라보를 구입하는 고객을 위한 ‘자신만만 할부’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소상공인들이 초기 사업비용의 부담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1년간 월 1만원씩 할부원금만 납부하고 나머지 36개월은 저금리로 분할해 납부할 수 있게 했다.

차량가 1천만원인 2015년형 뉴 다마스 코치 5인승 모델을 구매할 경우 선수율 10%에 해당하는 100만원을 선수금으로 납부하면 초기 1년간 12만원의 할부원금을 상환하고 잔여기간(36개월 기준) 월 26만9천343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GM쉐보레 다마스·라보 자신만만 할부 상품은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 자유롭게 상환이 가능하고 경차 혜택으로 취·등록세가 면제돼 고속도로 통행료와 공영주차장 주차비 50%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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