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참외·밀키퀸 제품 10% 할인 이벤트 진행

▲ ‘올가 골든씨드’의  대표제품인 개구리 참외와 밀키퀸. <사진=풀무원 올가홀푸드>
▲ ‘올가 골든씨드’의  대표제품인 개구리 참외와 밀키퀸. <사진=풀무원 올가홀푸드>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풀무원의 올가홀푸드(이하 올가)가 농산물 브랜드 ‘올가 골든씨드’를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올가에 따르면 ‘올가 골든씨드’는 ‘농산물의 품종이 품질을 결정한다’는 기획 아래 개발된 우수 품종 전문 농산물 브랜드이다.

맛과 영양, 기능적 특성이 있고 보호해야 할 가치가 있는 토종 채소와 과일 등으로 구성됐다.

‘올가 골든씨드’ 제품은 매장 내 별도의 매대를 구성해 판매하며 해당 제품에는 ‘올가 골든씨드’ 전용 엠블램 스티커가 부착된다.

선보인 제품은 개구리참외와 김장용 배추, 사과 등 총 11개다.

이와 함께 오는 18일까지 3일간 올가 13개 직영점에서 개구리 참외와 밀키퀸 제품을 10% 할인하는 브랜드 론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태현 올가 신선식품팀 담당은 “보존가치가 있지만 점점 사라져 가는 우수 품종 농산물을 계속해서 발굴할 계획”이라며 “올해안에 6개 품종을 추가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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