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개관 15주년을 맞아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몹시(MOPSE) 보고싶은 특별전(이하 몹시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몹시(MOPSE)의 주인공은 매너티(Manatee), 수달(Otter), 펭귄(Penguin), 물범(Seal), 비버(Eurasian beaver)로 개관 15년간 많은 관람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해양동물을 모은 특별전이다. 

몹시전은 17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에 ‘오늘의 미션’ 참가자에게 기념품 증정, 선물상점 및 카페 어울림에서 관련 상품 출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전 기간을 포함 해 6월 30일까지 메가박스(코엑스점) 영화티켓 제시 시, 최대 5,000원 할인행사도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oexaqua.com)에서 확인가능하다. 

최근 MBC 압구정 백야, SBS 런닝맨과 한밤의 TV연예 등에 등장한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9호선 연장선 개통으로 ‘봉은사역’에서 도보 5분으로 가까워져 관람객들의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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