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의 ‘잘빠진 하루 우엉차’. <사진=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의 ‘잘빠진 하루 우엉차’. <사진= 롯데칠성음료>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잘빠진 하루 우엉차’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잘빠진 하루 우엉차’는 다이어트와 변비 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뿌리채소 ‘우엉’을 원료로 한 차음료다.

롯데칠성음료는 이 제품이 다이어트 및 건강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우엉차는 사포닌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 및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며 구수한 맛으로 질리지 않고 물처럼 편하게 마실 수 있다”며 “시음 이벤트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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