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복희 부천지역단 RC <사진=삼성화재 제공>
박복희 부천지역단 RC <사진=삼성화재 제공>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삼성화재는 ‘2015년 고객만족대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대상에 부천지역단 부천지점 박복희 RC(Risk Consultant, 보험 설계사)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화재 고객만족대상은 판매실적·보험계약 유지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 그룹별 챔피언(메이저, 챌린저, 루키) 및 금상, 은상, 동상 등 수상자를 선정한다.

박 RC는 1998년 보험영업을 시작한지 17년 만에 삼성화재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2006년 은상을 시작으로 2011년 이후 4년 연속 메이저 챔피언 수상 끝에 올해 처음 대상을 차지했다.

박 RC는 “현재 고객의 80%가 초창기부터 인연을 쌓은 고객”이라며 “친구이자 동반자로 함께 성장해온 고마운 고객들에게 대상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대상 10회를 포함 총 20번의 고객만족대상을 수상한 평택지역단 우미라 RC는 ‘레전드 마스터’로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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