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유니티 코리아는 오는 16일, 17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서 개최되는 글로벌 개발자 컨퍼런스 ‘UNITE SEOUL 2015(이하 ‘유나이트2015’)’의 강연 시간표와 키노트 스피커를 3일 공개했다.

‘개발에서 성공까지’를 테마로 개최될 이번 행사는 유니티 창업자 데이비드 헬가슨과 오큘러스 VR 창립자 팔머 럭키가 키노트를 맡아 개발자들에게 최신 노하우와 개발 철학을 공유해 참가 신청자들의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오큘러스, ▲퀄컴, ▲SCEK, ▲ARM, ▲아카마이 등 차세대 게임산업을 주도해 나갈 글로벌 업체들의 참가로 더욱 알찬 구성 하에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넥슨코리아 등 국내외 유명 개발자들이 총 출동해 게임 개발에 대한 노하우와 현장감 넘치는 세션을 펼칠 예정이다.

얼리버드 조기 매진으로 역대 최대 참가자가 예상되는 ‘UNITE SEOUL 2015’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지 (http://unity3dkorea.com/uniteseoul2015/)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