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이 최강의 레기온을 뽑는 ‘전설의 데바’ 결승전을 28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설의 데바’는 상위 레기온 16개팀을 선발, 각 조 리그전 경기를 통해 최강의 레기온을 뽑는 PvP(Player vs. Player, 개인간 대전) 대회이다.

24일부터 진행한 리그전에는 전 서버 최상위 팀들이 참여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리그전은 27일까지 진행되며, 4강전과 대망의 결승전은 28일 19시에 치뤄진다.

경기를 보는 즐거움도 풍성하다. 매 경기 때마다 아프리카 인기 ‘BJ 챨이’, ‘BJ 우기성’의 재미있는 해설도 진행된다. 결승전 방송 중 게임 내 접속한 이용자가 있다면 BJ의 깜짝 이벤트에 참여, 선물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승자를 예측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http://aion.plaync.com/event/150304_deva/prediction)에서 그날의 승자를 예측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전설의 데바’ 관람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바일, 웹, 아프리카TV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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