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브랜드 최초 ’맥퀸즈’와 콜라보레이션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미쟝센은 이마트 청계천점에서 ‘퍼퓸 샴푸 플로리스트 에디션’ 출시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미쟝센 퍼퓸 샴푸 플로리스트 에디션은 헤어 브랜드 최초로 영국 프리미엄플라워 브랜드 맥퀸즈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꽃 향기를 모티브로 플로럴 파우더리향의 ‘포에버 피오니’와 플로럴 머스크향의 ‘스파클링 선샤인’, 플로럴 프루티향의 ‘뷰티플 블루밍’ 등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미쟝센 관계자는 “모델 신민아와 함께 3가지 제품 라인별로 독특한 플라워 아트를 완성했다”며 “꽃에서 추출한 뉴트라 부케 성분이 모발손상을 개선해 주고 머릿결에서 꽃향기의 지속력을 강화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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