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맘 이유식용 쌀가루’ 2종. <사진= 풀무원>
▲‘올가맘 이유식용 쌀가루’ 2종. <사진= 풀무원>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풀무원의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올가맘 이유식용 쌀가루’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영유아의 성장에 따른 모유 습관 및 섭취량에 맞춰 ‘초기’ 와 ‘중기’ 2종으로 구성됐다.

‘초기’ 제품은 이유식을 시작하는 생후 5~8개월 영유아를 위한 것으로 1개당 18g씩 포장돼 있어 한번 만들면 3~4회에 나눠 섭취할 수 있다.

‘중기’는 하루 3번 이유식을 먹는 생후 8~12개월 아이를 위한 제품으로 1개 포장이 25g이며 2~3회에 걸쳐 먹을 수 있다.

‘올가맘 이유식용 쌀가루’는 100% 국내산 하이아미 품종의 유기농 쌀로 만들었다.

하이아미는 히스티딘과 라이신 등 어린이 성장발육 촉진에 도움이 되는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일반 쌀에 비해 31% 높다.

김은아 올가 신선식품팀 담당은 “이번 신제품은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높은 국산 유기농 쌀 품종을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이유식 재료”라며 “올가는 앞으로도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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