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3D 실사 모바일 야구 게임 최고봉, 시리즈 절정의 리얼리티로 출사표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게임빌이 신작 ‘이사만루2015 KBO’를 국내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2013년 이래 모바일 실사 야구 게임 최고의 퀄리티를 보여주면서 매년 마니아들을 양산해 온 인기 브랜드의 최신작이라서 초반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게임빌은 ‘이사만루2015 KBO’를 통해 풀 3D 실사 모바일 야구 게임의 완성에 가까운 모습을 구현, 시리즈 절정의 리얼리티를 제공한다.

또, 주력 선수를 최고 등급으로 육성해 다른 선수로 교체할 수 있는 ‘주력 선수 시스템’을 개편했으며, 선수 플레이 컨디션에 영향을 미치는 ‘바람 효과’, ‘수비 백업 기능’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가세해 극적 연출의 묘미를 더한다.

 
 

신생 KT 위즈가 포함된 2015년 KBO 최신 로스터 및 과거 연도별 선수가 확대된 선수 카드가 탑재됨은 물론 다양한 유저 편의 기능이 대폭 업그레이드 되었다.

국내 모바일 야구 게임 시장을 이끌어 온 게임빌과 공게임즈(대표 공두상, www.gonggames.com)가 의기투합하여 선보인 최신작 ‘이사만루2015 KBO’로 올해 양사의 리딩이 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게임빌은 이 게임의 출시와 함께 내달 15일까지 ‘이사만루 2015 시즌 개막’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구단을 생성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카드팩, 컨디션∙체력 회복제, 구단 지원 상자가 포함된 지원팩을 제공하고, 더불어 시즌 플레이 횟수에 따라 하급 스킬팩(10회~19회) 5개, 구단 지원 상자(20회~29회) 5개, 골든 등급 100% 카드팩(30회 이상)도 추가로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24manru2015) 및 게임 내 배너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이사만루2015 KBO’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24manru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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