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국내 출시, 사전예약 닷새 만에 누적 신청자 수 30만 명 돌파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넥슨은 모바일게임 ‘탑오브탱커 for Kakao’의 첫 테스트를 24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

4월 출시를 앞두고 진행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성장 시스템, 보스 몬스터와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 시스템, 스토리별로 구성된 던전 시스템 등 차별화된 핵심 콘텐츠를 체험해볼 수 있다.

‘탑오브탱커 for Kakao’ 테스트는 모바일 기기에서 직접 게임 파일(http://i.nx.com/g3)을 내려 받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안드로이드OS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넥슨은 테스트 기간 동안 일정 레벨과 PVP(Player vs. Player) 랭킹을 달성한 유저들에게 게임 출시 이후 사용 가능한 스톤, 골드 등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며, PVP 랭킹 우승자에게는 영웅 캐릭터 1종을 제공한다.

한편, ‘탑오브탱커 for Kakao’는 지난 18일 사전예약 이벤트 개시 후 이틀 만에 누적 신청자 10만 명을, 닷새 만에 30만 명을 각각 돌파하며 국내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탑오브탱커 for Kakao’는 중국에서 지난해 12월 텐센트를 통해 출시된 이후 불과 34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아이폰, 아이패드 각각 인기 차트(유료, 무료)와 최고 매출 등 6개 부문 1위를 석권한 인기 모바일게임이다.

‘탑오브탱커 for Kakao’의 첫 테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nexonto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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