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제공>
<사진=NH투자증권 제공>

[현대경제신문 김한욱 기자] NH투자증권은 NH농협손해보험, 동양매직과 제휴해 보험료 및 렌탈료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NH농협손해보험 및 동양매직 가입 고객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고 일정 요건 충족 시 보험료 및 렌탈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 고객은 NH투자증권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ugSmart’를 통해 매월 100만원 이상 주식 매매 시 월 1만원, 연간 최대 12만원의 보험료 혹은 렌탈료를 지원받는다.

이 서비스는 NH투자증권 신규 및 재거래 고객에게 제공되며 오는 9월 18일까지 신청가능하다. 

정재우 NH투자증권 스마트금융본부장은 “금번 서비스는 이종 업종과의 제휴를 통해 양사를 모두 이용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출시했다”며 “NH투자증권은 고객 만족을 위한 유사한 제휴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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