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의 홍보모델이 ‘마이너스 할부 프로그램’ 실시를 기념해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지엠>
한국지엠의 홍보모델이 ‘마이너스 할부 프로그램’ 실시를 기념해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지엠>

[현대경제신문 홍석경 기자] 한국지엠의 쉐보레(Chevrolet)는 국내 브랜드 도입 4주년을 맞아 이달 한달 간 스파크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너스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따라 이달에 쉐보레 스파크를 구입하는 고객은 할부금 납부 시 할부 원금의 1%에 해당하는 이자를 돌려받게 된다.

또 선수금이 없는 ‘진정한’ 1%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신차교환 프로그램 무상지원’과 ‘새 출발 20대 청년지원 프로그램’ 등의 3월 판매조건을 이용하면 추가로 최대 80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시불로 스파크를 구입하는 고객은 기본 현금할인 80만원과 그 외 3월 판매조건을 활용할 경우에 최대 160만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스파크는 쉐보레 브랜드의 성장에 큰 기여를 해왔다”며 “이를 기념해 3월중 스파크에 ‘마이너스 할부 프로그램’을 추가로 실시하고 파격적인 할인혜택으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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