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컴투스는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에서 2015 프로야구 시범 경기 시작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앞서 '컴프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시범 경기가 열리는 오는 7일부터 22일까지 약 2주 간 진행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경기 시간에 맞춰 AP(게임재화) 및 경험치 2배 지급, 에너지 소모 감소 등 혜택을 제공한다. 또, 각 구단과 특정 선수에게 주어진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캐시, 스페셜 선수카드, 스페셜 리포트, 에너지 충전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컴프매'는 피처폰 버전부터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를 선보여온 컴투스와 야구 게임 개발 경쟁력을 검증 받은 에이스프로젝트의 개발 및 운영 노하우가 집약된 타이틀로, 선수 카드 배틀과 같은 단순 플레이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기록을 기반으로 한 정교한 구단 운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편, ‘컴프매’의 이번 시범 경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보다 내용은 '컴프매' 공식카페(http://cafe.naver.com/com2usmanag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컴프매'는 공식 라이선스 기반의 실제 구단, 선수명, 선수정보 등을 그대로 반영해 가장 리얼한 야구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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