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카우와 팜온더로드 등 4가지 선물세트

롯데제과는 3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4가지 캔디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 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는 3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4가지 캔디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 롯데제과 제공>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롯데제과는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다양한 캔디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롯데제과의 인기 제품인 말랑카우와 팜온더로드, 롤리팝, 파라다이스 등을 각각의 브랜드 별로 다양한 용기에 담아 구성했다.

말랑카우 선물세트는 사각형의 상자 안에 편지와 함께 말랑카우 오리지널과 딸기우유맛, 용기에 담긴 말랑카우 코팅 제품이 들어있다. 코팅 제품 2개를 원통으로 감싼 제품도 있다.

팜온더로드 선물세트는 우체통 모양을 본떠 만든 상자가 특징으로 크기에 따라 2종으로 구성됐다. 큰 상자 제품에는 아몬드머랭과 초코호두 등 2종의 비스킷과 젤리와 초코볼 각각 2종씩 들어있다.
작은 상자 제품에는 젤리와 초코볼 각각 2종씩만 들어있다.

롤리팝 선물세트의 포장 상자는 사탕 모양을 형상화했다. 막대사탕 모양과 낱개 포장된 사탕의 반쪽 모양을 한 상자에 6가지 다양한 맛의 롤리팝 캔디가 들어 있다.

파라다이스 선물세트는 4가지 과일 맛의 캔디가 ‘LOVE’의 각 한 글자씩 새겨진 4가지 색깔의 작은 상자에 담겨있는 제품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화이트데이 선물세트 포장 디자인은 팝아트에서 힌트를 얻어 디자인된 것”이라며 “봄의 밝고 경쾌한 느낌을 표현하려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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