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2015 쉐보레 크루즈 행사장에서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지엠>
한국지엠 2015 쉐보레 크루즈 행사장에서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지엠>

[현대경제신문 홍석경 기자] 쉐보레가 외관 스타일을 완전히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어메이징 뉴 2015크루즈’의 출시를 기념해 ‘어메이징 뉴 2015 크루즈 스페이스’를 개최한다.

이달 1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어메이징 뉴 2015 크루즈 스페이스’는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행사에서는 보는 각도에 따라 차량의 입체감이 달라지는 시각적인 기술을 통해 ‘어메이징 뉴 2015크루즈’의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고객들에게 선보이며, 시승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도 동일한 행사를 진행하고,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어메이징 뉴 2015 크루즈’의 탁월한 상품성을 알릴 예정이다.

크루즈 시승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전시된 2015 크루즈 차량의 사진을 찍어 개인 SNS(페이스북)에 게시한 고객들에게는 고급 셀카봉 등 기념 선물이 제공된다.

한편 2015 크루즈는 쉐보레 제품 디자인 아이덴티티의 핵심이 될 상하 비율이 조정된 듀얼 포트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새롭게 적용해 차량 전면부가 더욱 넓고 날렵하게 업그레이드 됐다. 

또 전면 디자인에 일체화된 LED DRL 포지셔닝 램프와 부메랑 형태의 크롬 베젤이 적용된 프로젝션 안개등, 신규 디자인의 테일 램프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멋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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