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경미 기자] 조이시티는 자사가 개발하고 네이버 게임을 통해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풋볼Z’에서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프리스타일 풋볼Z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매일 ‘잠자는 아기청양’, ‘양 스폰서’, ‘6성 카드팩’ 등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내달 3일까지 게임 내 팝업창을 통해 ‘스페셜 럭키 박스’를 구매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일정 확률에 따라 ‘스페셜 캐릭터 니키’와 ‘하이퍼 선글라스’, ‘펜더 헤드’ 등 레어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 풋볼Z’에 신규 콘텐츠를 도입하는 업데이트를 시행하며 축구 게임의 묘미를 한층 강화했다. 전반과 후반 구분 없이 총 180초간 경기를 펼쳐 승부를 결정하는 ‘스트릿 모드’와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가 함께 경기 플레이하고 특성 카드를 보상으로 받아가는 ‘러닝 메이트 시스템’을 선보였으며, 이 밖에 ‘VIP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프리스타일풋볼Z’에서 진행 중인 이번 설날 맞이 이벤트 및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게임의 ’프리스타일풋볼Z’ 공식 홈페이지((http://fsfz.game.nave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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