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부문 58명, 사무소 20곳 선정

13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NH농협카드 대상 수상식에서 (왼쪽부터)강혜영 과장, 김주하 은행장, 박순천 과장대리, 김주광 설계사가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NH농협카드>
13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NH농협카드 대상 수상식에서 (왼쪽부터)강혜영 과장, 김주하 은행장, 박순천 과장대리, 김주광 설계사가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NH농협카드>

[현대경제신문 최보람 기자] NH농협카드는 13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2014년 한 해 동안 카드추진실적이 우수한 직원 및 사무소를 선정해 ‘NH농협카드 대상(大賞)’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개인부문 58명, 사무소부문 19곳, 특별상 1곳이 선정 됐다.

대상은 사무소부문 강릉시지부(사무소장 최장길), 농·축협부문 서울우유농협(사무소장 송용현), 개인부문은 울주군지부 강혜영 과장, 북서울농협 박순천 과장대리, 충남영업소 김주광 설계사가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하 NH농협은행장, 신응환 NH카드 사장, 송용현 서울우유농협 조합장 등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했다.

김주하 은행장은 시상식 후 수상자를 격려하면서 “NH농협카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수상자 여러분들이 앞장서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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