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개최 되었던 K-EDM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리고, 올해는 태국 최대의 축제 '송크란(Songkran)'에서 열릴 예정이다.

 
 

태국 최대의 축제로 손꼽히는 송크란(Songkran)은 태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축제와 동시에 국가를 대표하는 문화 축제로 알려져 있다. 이 축제는 '물의 축제'라고 불리며 자국민은 물론,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수많은 인파가 함께 모여 서로에게 물뿌리기, 미인선발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태국의 주요도시에서 이루어지며 방콕을 비롯한 카오산로드, 치앙마이, 아유타, 파타야 등 태국의 주요지역에서 열리는데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태국 전 지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 되는데 최근에는 태국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떠오르면서 송크란 축제가 하나의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그 규모가 커지고 있다.

2014년 국내에서 큰 호응을 일으켰던 K-EDM 페스티벌을 올해는 태국에서 만나볼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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