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이근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지난 12일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만두를 빚는 등 명절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 이근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지난 12일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만두를 빚는 등 명절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한화건설>

[현대경제신문 최정 기자] 한화건설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경운동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설맞이 명절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한화그룹 임직원들의 릴레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이근포 대표이사를 비롯한 신입사원 등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설을 맞아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어르신들께 대접할 만두 2천인분을 빚는 등 명절음식을 마련했다. 

이근포 한화건설 대표이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과 따듯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도 단순한 물질적·금전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과 진심어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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