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임원진과 업무협의 진행

에드 패스트 캐나다 통상장관·통상사절단이 11일 SPC그룹 양재동 본사를 방문해 캐나다와 SPC그룹 간 통상 분야 협력과 업무관계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은 앞줄 왼쪽 2번째부터 차례대로 윤석춘 삼립식품 대표이사, 조상호 SPC그룹 총괄사장, 에드 패스트 캐나다 통상 장관이다. <사진=SPC그룹>
에드 패스트 캐나다 통상장관·통상사절단이 11일 SPC그룹 양재동 본사를 방문해 캐나다와 SPC그룹 간 통상 분야 협력과 업무관계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은 앞줄 왼쪽 2번째부터 차례대로 윤석춘 삼립식품 대표이사, 조상호 SPC그룹 총괄사장, 에드 패스트 캐나다 통상 장관이다. <사진=SPC그룹>

[현대경제신문 최정 기자] 캐나다 통상장관 및 통상사절단이 SPC그룹을 방문했다.

SPC그룹은 한국을 방문 중인 에드 패스트 캐나다 통상장관과 통산사절단이 11일 양재동 본사를 방문해 그룹 주요 임원진과 업무협의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조상호 SPC그룹 총괄 사장, 윤석춘 삼립식품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과 통상사절단 20여명은 SPC그룹과 캐나다 간 통상 분야 협력과 업무 관계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에드 패스트 장관은 “한-캐나다 FTA 체결에 따라 향후 SPC그룹과 캐나다와의 협력관계가 더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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