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경미 기자] GS리테일은 지난 10일 GS타워에서 서비스가 우수한 GS25 경영주와 GS리테일 임직원 270명을 초청해 '서비스페스티벌'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경영주와 임직원들의 공연, 경영주 이야기를 담은 영상 상영, 시상식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경영주와 임직원이 서로 벽을 허물고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고 GS리테일측은 전했다.

    GS리테일은 서비스페스티벌 이외에도 매년 각 팀별로 서비스 역량을 겨루는 '서비스 올림픽', 고객 만족에 앞장선 경영주와 임직원에게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스타 해외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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