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성용 기자] LG전자는 대학생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 서포터스 프로그램인 '러브지니(Love Genie)' 2기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러브지니'는 대학생들이 CSR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임명된 학생들은 5인 1조로 팀을 이뤄 3∼8월 노동, 인권, 윤리, 환경, 안전보건, 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관련된 분야에서 활동한다.

    LG전자가 지원하는 친환경 분야 사회적 기업 방문 기회와 함께 임직원 전담 멘토의 자문, 소정의 활동비 등도 제공한다.

    프로그램 관련 상세 내용은 공식 블로그 (http://lovegeni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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