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 신문 김경미 기자] 액토즈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 ‘강철의기사’에서 신규 여자 영웅 ‘쉐도우 메이지’의 스크린샷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IronKnights.kr)을 통해 공개된 모습은 신규 여자 영웅 ’쉐도우 메이지’의 실제 전투 모습을 담은 스크린샷 6종이다.

‘쉐도우 메이지’는 오는 12일 ‘강철의기사 시즌2: 새로운 영웅의 등장’ 업데이트와 함께 게임에 적용된다.

‘강철의기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여자 영웅 ‘쉐도우 메이지’는 격투와 마법 공격에 두루 특화된 하이브리드형 캐릭터다.

이 캐릭터는 ‘마력사슬’, ‘죽음의 덫’ 등 전용 스킬을 구사하며, 강력한 광역 공격 스킬과 회피 동시 공격 스킬로 격투 중심의 전투를 즐길 수 있었던 기존 남자 영웅 ‘암로스의 전사’와는 전혀 다른 재미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쉐도우 메이지’의 액티브 스킬 10종과 전용 무기 92종,방어구 36종도 새롭게 추가할 예정이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 사업본부 이훈 PM은 많은 유저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여자 영웅 ‘쉐도우 메이지’를 선보일 수 있어 기대감 나타내며  “다가오는 업데이트 일정에 맞춰 신규 및 복귀 회원 분들을 위한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오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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