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22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마치고 신한은행 왕태욱 부행장(앞줄 가운데)과 60명의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22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마치고 신한은행 왕태욱 부행장(앞줄 가운데)과 60명의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현대경제신문 최보람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대학생 오피니언 리더이자 미래고객인 대학생 60명을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로 선발해 발대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는 신한은행에 대한 친밀감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된 제도로 지난 2004년 8월 1기를 선발한 이래 21기까지 총 1천950명의 홍보대사를 배출했다.

이번에 선발된 제22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는 신한은행 브랜드의 대외 홍보와 고객과의 메신저 역할 등을 담당하게 된다.

신한은행 홍보대사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을 거져 최종 60명이 선발됐으며 홍보대사 활동 우수자에게는 해외문화탐방의 기회 및 신한은행 입행 시 우대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 홍보대사를 통해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 외에 다양한 학교와 전공을 가진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며 “대학생활에서 좋은 추억과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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