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 메시지 전하기 이벤트도 진행

농심 '검은콩 펩타이드' 제품사진 <사진=농심>
농심 '검은콩 펩타이드' 제품사진 <사진=농심>

[현대경제신문 최정 기자] 농심이 설을 앞두고 건강기능식품인 ‘검은콩 펩타이드’를 50% 할인해 판매한다.

농심은 6일 명절을 맞아 효도선물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검은콩 펩타이드’ 제품을 이달 말까지 50% 할인된 가격(9만9천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검은콩 펩타이드는 콩 펩타이드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으로 체지방·혈압·혈당 감소 등 효과에 대해 식약처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산 쥐눈이콩에서 추출한 생리활성 펩타이드를 액상화 했으며 검은콩 펩타이드 1병(30㎖)에는 펩타이드 4.5g(쥐눈이콩 200여개 분량)이 함유돼 있다.

한편 농심은 페이스북에서 부모님께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검은콩 펩타이드 1박스를 지급하는 ‘검은콩 펩타이드 함께하는 효도 메시지 전하기’ 이벤트를 6~8일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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