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조392억원·영업이익 520억원 달성

[현대경제신문 최정 기자] CJ CGV의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32% 증가한 160억원으로 집계됐다.

CJ CGV는 지난해 매출 1조392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3.5%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520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소폭(1.1%)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60억원으로 전년 대비 급증했다. 

CJ CGV는 “해외 지분법 법인의 이익발생에 따른 관계 기업의 손익 증가로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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