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박미선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허창수 현 회장(GS그룹 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재추대됐다고 5일 밝혔다.

    전경련은 허 회장의 임기가 10일 만료됨에 따라 지난달초부터 차기 회장 추대를 위해 회장단을 포함한 재계 원로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허 회장을 재추대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10일 전체 회원이 참여하는 정기총회에서 허 회장을 제35대 회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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