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러스TV G우퍼…콘서트의 감동 그대로

LG유플러스가 서라운드 입체음향과 4K UHD 영상을 하나의 셋톱박스로 감상하는 '유플러스TV G우퍼'의 온라인 전용 광고를 시작한다. 사진은 광고 속 곽진언·김필의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서라운드 입체음향과 4K UHD 영상을 하나의 셋톱박스로 감상하는 '유플러스TV G우퍼'의 온라인 전용 광고를 시작한다. 사진은 광고 속 곽진언·김필의 모습 <사진=LG유플러스>

[현대경제신문 최정 기자] LG유플러스가 곽진언·김필을 내세워 ‘콘서트의 감동을 똑같이 보고 듣는다’는 컨셉의 ‘유플러스TV G우퍼’의 온라인 전용 광고를 시작한다.

LG유플러스는 서라운드 입체음향과 초고화질 4K UHD 영상을 하나의 셋톱박스로 감상할 수 있는 IPTV 서비스 ‘유플러스TV G우퍼’의 온라인 전용 광고를 시작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엠넷 ‘슈퍼스타 K’ 시즌 6의 우승자·준우승자인 곽진언·김필이 듀스의 ‘우리는’이라는 곡을 포크 락으로 리메이크해 공연하는 모습을 담았다.

집에서 유플러스TV G우퍼로 공연을 시청하던 부부는 임체음향과 UHD 영상으로 인해 콘서트 현장에 있는 듯 공연을 즐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온라인 광고 시작을 기념해 다음달 1일까지 유튜브에 업로드 된 해당 영상을 SNS에 공유하는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이클라이너 체어(1명) ▲LG전자 LED TV(3명) ▲팝콘과 콜라(40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 LG유플러스의 홈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유플러스TV G우퍼가 제공하는 음향 모드를 감상·투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00명에게 모바일 간식 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종욱 LG유플러스 IPTV사업담당 상무는 “유플러스TV G우퍼의 서라운드 입체음향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집에서도 콘서트의 감동을 똑같이 보고 듣는다는 컨셉으로 고음과 중저음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곽진언·김필을 섭외해 뮤직비디오 영상으로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유플러스TV G우퍼의 차별성을 고객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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