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는 설을 맞아 오는 5일부터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3복(福)통'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3복통은 치킨부터 스낵까지 KFC의 인기메뉴를 모아 세가지 복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핫크리스피치킨 6조각+모짜볼+비스켓+콜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단품 대비 34% 할인한 1만2천800원이다.

    치킨은 고객 취향에 따라 불치킨 또는 오리지널치킨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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