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제공>
<액토즈소프트 제공>

[현대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액토즈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체인크로니클’에 신규 캐릭터 2종을 업데이트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캐릭터는 SSR 등급 ‘연구하는 강아지 소녀 치와’와 ‘극채색의 사수 루크레치아’다.

강력한 화염 마법을 구사하는 ‘연구하는 강아지 소녀 치와’는 전투 시 아군의 방어력을 향상 시키고 필살기 사용 시 동결 상태 이상을 걸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함께 추가된 ‘극채색의 사수 루크레치아’는 체력(HP)이 100%일 때 공격력과 이동속도가 대폭 상승하고 적에게 마지막 공격을 가했을 시에는 마나(MP)를 추가로 획득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두 캐릭터는 오는 2월 5일까지 진행 되는 ‘불의 요정 유괴사건’ 이벤트 퀘스트에서 3배수의 공격력이 적용 될 예정이다.

이벤트 퀘스트 ‘불의 요정 유괴사건’에서는 드라마 퀘스트 ‘유괴단 나타나다’와 스페셜 퀘스트 ‘유괴단 추격’을 통해 다양한 성장소재를 획득할 수 있으며, 오는 31일부터 적용되는 ‘극채색의 함정’, ‘극채와 지식의 실전’ 긴급퀘스트를 통해서는 최대 SR등급의 성장소재 아르카나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오는 2월 1일, 작년 8월에 진행 됐던 ‘제 1회 아르카나 공모전’의 ‘대상’ 수상작품을 게임 내 캐릭터로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공개될 SSR 등급 캐릭터 ‘푸른보석 코델리아’는 5성의 기사 캐릭터로 크리티컬 확률을 상향시키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적에게 돌격해 강력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캐릭터로 설정 됐다.

액토즈소프트 관계자는 “일본에서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 2종과 함께 많은 유저 분들이 참여해주셨던 공모전의 ‘대상’ 수상작품을 신규 캐릭터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오는 2월에도 신규 캐릭터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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