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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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넥슨은 캐주얼 레이싱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의 ‘네이버 게임(NAVER GAME)’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네이버 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네이버 게임에 접속해 별도의 가입 없이 간단한 인증 절차 만으로 카트라이더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넥슨은 카트라이더의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게임 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2월 26일까지 ‘뽀꼬뽀꼬 출석 이벤트’를 진행,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매일 1회씩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네이버 풍선’, ‘네이버 전자파밴드’, ‘네이버 고글’ 등 다양한 프로모션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오는 2월 25일까지 ‘코인 폭탄 이벤트’를 실시, 네이버 게임을 통해 접속한 신규유저들 중 매주 3명을 추첨해 ‘코인’ 100개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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