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가족고객을 대상으로 초고속 인터넷 요금을 할인해주는 유무선 결합상품 '한방에Home'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이동통신과 인터넷, 와이파이를 함께 쓰면 결합 가족 수에 따라 혜택이 커진다.

    예를 들어 가족 한 명이 62요금제 이상을 사용하면 초고속 인터넷 요금에서 매달 8천원을 할인받고 'U+ tv G'를 신규 가입하면 2천원 할인이 추가된다.

    가족 두 명이 결합하면 요금제에 관계 없이 기본 1만원이, 세명이면 1만9천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결합 가족 범위도 기존의 직계 중심에서 배우자의 형제·자매, 사위·며느리까지 확대했다.

    LG유플러스는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5월 31일까지 할인금액을 높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uplu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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