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N스튜디오629 제공>
<사진=NHN스튜디오629 제공>

[현대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NHN스튜디오629가 서비스하는 퍼즐게임 ‘포코팡 for Kakao(이하 포코팡)’가 ‘시즌3: 신의 유물’을 오픈 했다고 28일 밝혔다.

포코팡 시즌3는 신들의 힘이 담긴 유물을 찾아 더욱 강력한 능력을 가지게 된 포코동물을 만나는 ‘신의 유물’ 컨셉으로 4가지 타입의 버프 및 아이템을 생성하는 유물 컨텐츠가 추가됐으며, 이는 리뉴얼된 보스 배틀을 통해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또 기존의 플래티넘 동물과 유물을 통해 신규 스킬과 능력을 가진 마스터 동물로 진화시킬 수 있으며, ‘발굴해보니’, ‘라즈밤’, ‘코코와네트’가 마스터 동물로 등장한다.

이 외에도 게임 플레이 시 친구의 최강동물의 스킬과 파워를 자신의 동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포코팡은 시즌3를 맞아 포코팡 출시 이래 최초로 ‘플레티넘 확정 동물뽑기권’ 지급하는 등 풍성한 선물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기간인 오는 2월 8일까지 포코팡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5만 체리를 지급하고 포코팡을 처음 시작하거나 오랜만에 접속한 이용자에게는 다이아몬드 100개로 구성된 선물 패키지를 각각 지급한다. 

또한 특별 보상으로 오는 2월 1일까지 게임을 접속한 이용자에게는 매일 다이아몬드를 5개씩 지급하고 이 중 일주일에 5일 이상 접속하는 이용자에게는 다이아몬드 20개를 추가로 지급한다.

그리고 마스터 동물 첫 등장 기념으로 오는 2월 10일까지 마스터 동물 3종 중 2종을 소유 시, 다이아몬드 100개를 즉시 지급하는 이벤트 또한 마련했다.

포코팡은 시즌3를 기념한 게임 내 이벤트 ‘악동 도도를 잡아라’를 열고 플레이를 통해 몬스터 ‘도도’를 잡은 이용자 전원에게 ‘콤보피버’, ‘스타피버’, ‘다이아’뿐 아니라 플래티넘 확정 동물뽑기권을 지급한다.

이어서 ‘유물탐험대: 오늘의 미션’을 달성하면 기록 갱신에 필요한 아이템들과 유물뽑기권을 100% 제공한다.

NHN스튜디오629의 윤광노 사업부장은 “모바일 게임이 성숙한 시장인 만큼 게임 수명이 짧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포코팡은 1천만 다운로드 기록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활발한 이벤트를 진행, 국민 장수게임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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