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말까지 예약판매 실시

LG전자가 26일부터 창원시 성산구 성산동 소재 창원공장에서 ‘휘센 듀얼 에어컨’ 신제품 생산을 시작했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26일부터 창원시 성산구 성산동 소재 창원공장에서 ‘휘센 듀얼 에어컨’ 신제품 생산을 시작했다. <사진=LG전자>

[현대경제신문 최정 기자] LG전자가 ‘휘센 듀얼 에어컨’ 신제품 생산에 돌입했다.

LG전자는 26일부터 창원시 성산구 성산동 소재 창원공장에서 ‘휘센 듀얼 에어컨’ 신제품 생산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휘센 듀얼 에어컨은 제품 전면 상단에 탑재한 두 개의 냉기 토출구를 각각 제어할 수 있으며 바람의 세기·방향을 조절해 듀얼 맞춤 냉방·듀얼 절전 냉방·듀얼 파워 냉방으로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3월 말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휘센 듀얼 에어컨과 ‘알프스’ 공기청정기를 함께 구매 시 30만원의 캐쉬백 등 혜택을 제공한다.

또 휘센 브랜드 15주년을 기념해 LG전자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휘센 듀얼 에어컨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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