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HDTV·유플릭스 무비 가입 고객에 영화예매권 증정

[현대경제신문 최정 기자] LG유플러스가 ‘U+HDTV’와 ‘유플릭스 무비’에 가입하는 선착순 2천15명에게 영화예매권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비디오LTE 서비스 ‘U+HDTV’와 ‘유플릭스 무비’의 신규가입·이용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15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두 상품에 신규 가입한 선착순 2천15명에게 영화 예매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는 상품 가입시 자동 응모된다.

U+HDTV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대박영상’을 감상하고 해당 이벤트 공유 후 댓글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외식상품권(20명), 간식교환권(180명), 음료교환권(200명)을 증정한다.

국내 최다 1만8천편의 주문형 비디오(VOD)를 무제한 제공하는 유플릭스 무비 이용 고객에게는 영화 1편만 감상해도 추첨을 통해 피자교환권(20명), 커피교환권(180명), 음료교환권(200명)을 제공한다.

문현일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팀 팀장은 “고객들이 LG유플러스의 비디오LTE 서비스를 체험하며 국내 최고의 LTE 품질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새해에도 빠르고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강화된 비디오LTE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