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이시티 제공>
<사진=조이시티 제공>

[현대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조이시티는 자체 개발한 비행슈팅 게임 ‘쥬쥬히어로’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쥬쥬히어로는 친근한 캐릭터와 파스텔 톤의 그래픽, 짝궁 비행 시스템 등 차별화된 콘텐츠와 게임성으로 흥행력을 인정 받은 비행슈팅 게임이다.

쥬쥬히어로의 글로벌 버전은 전 세계 135개국의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되며, 한국어를 포함,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와 번체를 지원한다.

조이시티는 ‘쥬히어로의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28일까지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럭키찬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쥬쥬히어로를 3판 플레이할 때마다 제공되는 포인트를 활용해 동일한 모양의 그림 3개를 맞추는 방식이며, 참여만 해도 ‘보석’, ‘골드’, ‘펫뽑기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 국내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iPad Air2 64GB(WiFi)’, ‘투썸플레이스 마카롱세트’를 선물한다.

조이시티 관계자는 “쉬운 조작성과 친숙한 스토리,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쥬쥬히어로는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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