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월 전세계 동시 출시 예정인 모바일 대약탈 액션 RPG ‘히어로즈 킹덤:챔피언스 워(이하 히어로즈 킹덤)’의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엠플러스 소프트가 개발하고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히어로즈 킹덤은 이용자가 직접 성장시키는 ‘캐슬’을 바탕으로 300여 종의 영웅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실시간 전투와 유저 간 약탈전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액션 RPG이다.
히어로즈 킹덤은 다양한 종류의 아이템을 생산하고 제작할 수 있는 캐슬에서 이용자들이 직접 아이템을 생산, 영웅들에게 장착하며 성장시킬 뿐만 아니라 성장한 영웅들을 ‘난투전’에 투입시켜 여러 이용자들과 실시간 전투를 겨뤄볼 수 있다.
출시일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등록은 한국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되며, 히어로즈 킹덤 이벤트 페이지에서 안드로이드, iOS 사용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6성 진화가 가능한 4성 영웅과 경품 추첨 행운권 3장을 제공한다.
SNS를 통해 히어로즈 킹덤 동영상을 공유하거나, 카카오톡을 통해 사전 등록에 친구를 초대하면 추가 행운권을 획득 할 수 있으며, 행운권 개수에 따라 아이폰 6 플러스, 소니 외장하드 등 경품에 도전할 수 있다.
또한 다음달 3일까지 사전등록을 마친 이용자들은 오는 2월 4일부터 진행되는 ‘프리미엄 테스트’ 참가 기회도 주어진다.
프리미엄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이용자들만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2만원 상당의 게임 재화와 최고 5성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뽑기권 등의 아이템이 추가로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