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55 요금제 사용시 34만5천원 지원

엠모바일이 매달 최신 스마트폰에 최대 지원금을 지원하는 ‘Max345’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엠모바일 홈페이지 캡쳐>
엠모바일이 매달 최신 스마트폰에 최대 지원금을 지원하는 ‘Max345’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엠모바일 홈페이지 캡쳐>

[현대경제신문 최정 기자] KT 그룹사 KT IS의 알뜰폰 브랜드 엠모바일이 매달 최신 스마트폰에 최대 지원금을 지원하는 ‘Max345’ 이벤트를 진행한다.

엠모바일은 이달부터 매달 엠모바일에서 선정한 단말기를 LTE55 이상 요금제로 가입한 고객에게 최대 지원금인 34만5천원을 지원하는 ‘Max345’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달에 지원하는 단말기는 ‘갤럭시노트 4’·‘갤럭시 S5A’·’G3’·’G3 Cat.6’ 등 4종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엠모바일 측은 “Max345는 지난 연말 업계 최초로 실시한 ‘엠모바일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 고객 호응에 힘힙은 앙코르 행사로 새해에도 고객들에게 최신폰 구입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박병규 KT IS MVNO사업단장은 “엠모바일은 업계 최초로 ‘국내 최저 9천900원 LTE요금제’ 출시 및 ‘엠모바일 브랙프라이데이’ 등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요금제와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알뜰폰 시장 활성화를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객 최우선 혜택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Max345 이벤트의 세부 내용은 엠모바일 홈페이지(www.ktmmobile.com)나 고객센터(1899-5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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